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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 때려버릴라...” 400번 저어 먹는 달고나 커피에 '식빵언니' 김연경 반응

 

 

달고나 커피 만드는 방법은 커피와 설탕 2스푼,

물 1스푼을 넣고 400번을 저어주면 된다.

김연경 씨가 알리 씨에게 400번 저어야

완성 된다고 말하자 믿을 수 없다는 웃음을 지었다.

김연경 씨는 달고나를 저으면서 배구 선수답게

"2세트만 더하면 돼"라고 말해 운동선수 다운 패기를 보였다.

하지만 400번을 넘게 저어도 만들어지지 않자

알리 씨는 "이 디저트는 누가 그리고 왜 만드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연경 선수는 "한국 사람들이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해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알리 씨는 유창한 한국어로 "400번이라고 누가 말했어?

이리 와봐 인중 때려버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경 선수는 "절대로 만들지 마. 400번 다 거짓말이에요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10분을 더 저어 1시간 만에 완성한 김연경 선수가

달고나 커피는 위에 올라가지 않고 가라앉아

그를 실망하게 했다.

하지만 맛을 본 김연경 선수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맛"이라며 맛있게 달고나 커피를 마셨다.

 

 

마지막에 김연경 선수는 알리 씨와 함께

"코로나 때문에 한국과 터키를 비롯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서 코로나를 모두 함께 이겨냅시다"

라고 말해 모두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