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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코스프레…” 김윤아의 조주빈 향한 일침에 누리꾼 반응 폭발했다

'n번방' 범죄 처벌 요구에 적극 동참한 김윤아

25일 오전 조주빈 발언에 분노해 자신의 트위터에 글 게재해

자우림 김윤아(46) 씨가 박사방 피의자 조주빈(25)의 발언에 분노의 일침을 가했다.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마련된 포토라인에 선

조주빈이 "멈출 수 없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발언했다.

김윤아 씨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범죄자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마십시오.

범죄자에게 마이크를 쥐여주지 마십시오"라며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n번방 가시화를 위한 'nthroom_stop', 'nthroom_case' 해시태그도 함께 적혔다.

해당 글에 대해 트위터 이용자들은 "동감이다. 범죄자는 범죄자일 뿐 서사를 주면 안 된다.

그의 학창시절 행보 따위 궁금하지 않다", "악마 코스프레 역겹다.

(조주빈이) 뭘 생각하는지 알고 싶지도 않다",

"그럴 시간에 검찰 판사들이 그동안 어떤 식으로 성범죄자들에게 면죄부를 줬는지 알려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23일 김윤아 씨는 "n번방 이용자 전원 신상공개를 원한다.

아직도 이런 천인공노할 범죄 행위가 제대로 처벌되지 않는다니"라며 분노를 표했다.

김윤아 씨 이외에도 다수의 연예인들이 'n번방'과 그의 파생방 운영자 및 가담자에 대한 강력 처벌 요구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