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입니다.
요즘 저와 같은 직장인 1인가구가 참 많죠?
작년 겨울 새 집으로 이사하면서 집 바로 앞에
“크린토피아 코인워시”가
있는 걸 보고는 호기심에
처음 이용해보았어요!
벌써 자취16년차인 지금까지
이런 편리함을 모르고 살았다는 게 참..
저처럼 아직 경험이 없으신 분들에게
한번 소개 해보려 합니다!! :)
일단 처음 내부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한쪽으로는 세탁기와 세탁,건조가 함께
되는 올인원이 자리하고 있어요.
사용법은
먼저 사용하고픈 세탁기에
빨랫감을 넣어주시고요.
세탁이 근처에 보시면
이렇게 무인 단말기가 있어요.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은 회원가입을 하고
안내하는 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동전을 사용하신다면 회원가입은 필요없어요! 카드결제를 위한 회원가입이에요)
군데 군데 마다 이런 사용법이
잘 비치되어 있으니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실거예요.
저는 보통 올인원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집이 근처가 빨래를 돌려놓고
따로 건조기에 옮기지 않아도 되어서
약 한시간 십분 가량의 시간을
다른 일에 보낼 수가 있습니다!
혹시 올인원에 자리가 차서
기다려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책을 읽을 수 있는 곳도 마련되있고
사진엔 없지만 종류별로
휴대폰 충전도 가능해요:)
하지만 전 집에 있는게 좋아서 ㅎㅎ
만약 일반 세탁기에 세탁이 다 되면
건조기로 옮겨 건조를 해주시면 되는데
건조는 하지않고 세탁기만 돌리고 가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더라구요.
혹시 건조기를 사용하게 된다면
자판기에서 구매할 수 있는 종이 섬유유연제를
함께 넣으시면 더 좋습니다.
향기가 많이 나길 원하신다면
두개정도 넣으면 좋더라고요.
이제 날도 따뜻해지고 겨울옷, 겨울이불을
집에서 세탁하자니 부담스러우신
1인가정 자취생분들
세탁기에 구겨진채로 빨래 방치하지마시고
모아진 빨래들 다 끌어모아서
한번 가보셔요 :)
P.S) 어젠 일이 너무 힘들어 피드를 못썼네요 ㅠ
지금도 정신이 없어 똥글은 쓴거 같은데
더 좋은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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